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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1 09:10
25-2-10 아버지가 지각하는 직장환경에서의 스트레스가 가정으로 미치는 전이(spillover) 효과: 맞벌이 여부에 의한 차이
 글쓴이 : 한국인간발달…
조회 : 408  
   10.김재희,이희선,김산하.pdf (459.0K) [7] DATE : 2018-07-01 09:10:46

아버지가 지각하는 직장환경에서의 스트레스가

가정으로 미치는 전이(spillover) 효과:

맞벌이 여부에 의한 차이*

 

 

김 재 희1) 이 희 선2) 김 산 하3)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본 연구에서는 아버지가 직장환경에서 경험하는 고용안정성, 주말근무 정도와 개인의 소진이 가정환경에서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전이현상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전이현상이 맞벌이 가정과 외벌이 가정 간에 다르게 나타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장인 아버지 481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하였고, 아버지가 자기보고 하였다. 연구 자료는 SPSS로 기초분석을 하고, Mplus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SEM)과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아버지가 근무하는 회사유형의 영향력을 통제했을 때, 직장의 낮은 고용안정성은 높은 주말근무 정도 혹은 높은 수준의 개인소진정도를 통해서 높은 양육스트레스를 예측하였다. 한편, 이러한 간접효과는 맞벌이 가정과 외벌이 가정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외벌이 가정의 아버지 집단에서만 직장의 낮은 고용안정성이 주말근무 정도를 예측하였고, 이를 통해서 높은 수준의 양육스트레스를 예측하는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고용안정성이 개인의 소진을 예측하여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는 맞벌이와 외벌이 가정의 아버지에게 동일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장에서 아버지들이 경험하는 고용불안, 많은 주말근무시간과 높은 수준의 소진정도 등이 가정생활에서의 양육스트레스로 전이되며, 이러한 메커니즘은 맞벌이와 외벌이 가정 간 차이가 나타남을 밟혔다. 아버지의 가정생활의 질을 낮추는 직장에서의 위험요인들을 개선하고, 맞벌이 가정과 외벌이 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일 가정 양립의 정책적 접근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주요어 :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 고용안정성, 주말근무, 소진, 전이효과